한국거래소, 신상품 ETF 4종목 21일 코스피 상장
한국거래소, 신상품 ETF 4종목 21일 코스피 상장
한국거래소는 오는 21일,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에서 각각 출시한 ETF 4종목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ETF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25%씩 집중 투자하는 상품부터, 코스피200과 국내 채권을 결합한 멀티에셋 구성의 상품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보인 ETF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취해, 투자자들에게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우주산업 관련 기업에 초점을 맞춘 ETF를 상장하여, 4차 산업혁명 및 미래성장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신상품 ETF들은 개별 1좌(주)당 가격이 1만원으로 책정되어,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ETF 운용비용과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특성 등을 충분히 이해한 뒤 투자결정을 내릴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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