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코스피 강세로 미국 ETF 시가총액 추월
국내 ETF, 코스피 강세로 미국 ETF 시가총액 추월
최근 코스피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시가총액이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ETF를 넘어섰다. 6월 24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에 연동되는 상위 10개 ETF의 시가총액은 79조3200억 원으로,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상위 10개 ETF(61조4100억 원)를 앞질렀다. 대표적으로 KODEX 200이 국내 ETF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기존의 TIGER 미국S&P500을 뒤로 밀어냈다. 특히 TIGER 반도체TOP10 ETF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르는 등 국내 ETF 시장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강세에 따른 국내 ETF 순자산 증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면, 최근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ETF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ETF의 성장세는 반도체 종목 등 특정 섹터의 급등 흐름과도 연결되어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ETF 시장의 투자 심리와 자금 유입 패턴에도 변동이 예상된다.
관련 ETF
관련 뉴스
파이낸셜뉴스10시간 전
몸집 2배 키운 국장 ETF, 미 추월 - 파이낸셜뉴스코스피 강세로 상장지수펀드 시장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지난해 미국 증시 추종 ETF가 순자산총액 상위권을 휩쓸었으나 올들어서는 국내 증시를 추종하는 ETF의 몸집이 더 커지고 있어서다. 국내 ETF 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는 지난해 말까지 S&P500지수를 추종하..
관련 ETF
파이낸셜뉴스15시간 전
ETF 시장도 '미장보단 국장'...국내증시형이 미국증시형 압도 - 파이낸셜뉴스코스피 강세로 상장지수펀드 시장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국내 증시형 ETF 상위 10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 37조5900억원에 불과했다. 당시 미국 증시형 ETF 상위 10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48조2900억원으로 국내 증시형보다 10조원 가량 높았다.
관련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