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내부통제 및 주주가치 강화 목표
신한금융지주, 내부통제 및 주주가치 강화 목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은 지난 해의 ETF 사고를 교훈 삼아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리스크 관리와 기업가치 제고 및 금융당국과의 협력을 중요시하며, 영업이익경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 관리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이자 이익을 늘리기 위한 '원 거버넌스' 체제를 통한 자산관리 사업 강화도 발표되었습니다.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은 10%로 유지하고 주주환원율을 50%로 확대하며, 발행주식 수를 5천만 주 축소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질적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의도한 것으로, 신한금융지주가 앞으로 어떻게 금융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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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ETF 사고 뼈저린 반성, 내부통제 강화와 질적 성장 매진'신한금융 진옥동 'ETF 사고 뼈저린 반성, 내부통제 강화와 질적 성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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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주주서한…ETF 사고 반성…내부통제 강화 - SBS Biz[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주주들에게 "지난해 증권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사고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토대로 내부통제 체계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