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로 인한 ETF 시장 동향
중동 긴장 고조로 인한 ETF 시장 동향
3일 ETF 시장에서는 방산주 섹터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TIGER K방산&우주 ETF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16.60% 상승했다. 이는 방위산업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의 주요 주식지수인 코스피는 7.24% 하락했으며, 특히 반도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9%, 11% 하락하면서 관련 ETF들도 어려움을 겪었다. 국제 유가가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급등하면서 원유가 하락에 베팅했던 2배 인버스 상품들이 큰 손실을 발표했다. 브렌트 원유 선물은 6.7% 상승하였고, 인버스 ETN 상품들은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면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실질적 공급 차질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지정학적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가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또한 유가 안정에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을 전문가들이 경고하며, 최악의 경우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러한 리스크는 원유 관련 ETF의 상승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방산 ETF도 중동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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