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ETF가 최근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ETF는 1년물 CD금리를 기반으로 하여 매일 복리로 이익을 반영하고 코스피200 지수가 1% 이상 상승할 경우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된 이 ETF는 연 3% 내외의 배당 수익을 추가로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원금 보호와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이 ETF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으며, 출시 이후 개인 투자자의 총 순매수는 약 73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러한 강점 덕분에 순자산 2조원을 빠르게 넘을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각종 연금 및 투자 계좌에서의 투자 가능성, 그리고 세액 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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