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확산에 힘입어 양자컴퓨팅 ETF 강세

최근 인공지능(AI) 열기가 양자컴퓨팅 분야로 확산되며 관련 주가와 ETF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AI를 통한 양자컴퓨터 오류수정 솔루션을 발표하고, 앤스로픽의 AI가 보안취약점을 발견하면서 양자 보안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자극됐다. 그 결과,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가 한 주간 24.68% 상승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양자컴퓨팅 테마 ETF들이 고수익을 시현했다.
양자컴퓨터 개발의 핵심 과제인 '큐비트'의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양자기술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로 선정하고 막대한 투자와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분야의 혁신은 국가 간 패권 경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양자컴퓨팅의 상용화는 아직 초기 단계로, 전문가들은 2030년 전후에 본격적인 활용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과 AI 융합이 가져올 시장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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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ETF, 수익률 최상위권... 엔비디아 양자컴 상용화 비전 발표에 상종가양자컴퓨팅의 완전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양자컴퓨팅 ETF(상장지수펀드)의 인기도 치솟았다.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의 최대 난제인 오류수정 문제를 인공지능(AI)로 해결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자, 국내에 상장된 양자컴퓨팅 ETF도 최근 일주일 수익률(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20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국내 ETF 가운데 지난 1주(4월 10-17일) 기준 수익률 1위는 24.66%를 기록한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다. 뒤이은 수익률 상위권에도 양자컴퓨팅 ETF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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