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ETF 시장과 새로운 상장 소식
2023년 상반기는 ETF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특히 'K방산' 관련 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PLUS K방산 ETF는 171.50%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TIGER K방산&우주 및 PLUS 한화그룹주 등도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방산 관련 정책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며, 투자자들에게 ETF 매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산, AI, 고배당 주제가 주요 투자 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의 4개 새로운 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NH-아문디의 'HANARO 유럽방산'은 유럽 방산 기업에, 한국투자신탁의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는 중국 AI 빅테크 기업들에 집중 투자를 진행합니다. 미래에셋의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는 국내 리츠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이들 상품의 상장이 시장에 어떠한 충격을 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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