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ETF 시장, 반도체와 제조업 테마로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개가 8개 운용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번 상품에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가 참여해 각 사만의 강점인 유동성 확보와 초저보수 정책을 내세워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투자자들은 총보수뿐만 아니라 운용사의 유동성 확보 역량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이로 인해 ETF 시장 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의 'K제조핵심ETF'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제조업 및 반도체 경쟁력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 주요 제조기업 주식에 투자하며, 최근 미국 내 KDEF ETF의 성공 사례에 힘입어 또 다른 한국 테마 ETF로 주목받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 환경 속에서 한국 제조업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면서, 한국 주식의 매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국내외 ETF 상품 출시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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