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채권혼합형 리츠 ETF 상장 발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를 새롭게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두 ETF는 국내 최초로 채권혼합형 리츠 상품으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배당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시장에서 유일한 액티브 리츠 ETF로, 유상증자 및 신규 자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채권 혼합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들에게 전환기에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각 ETF는 주로 맥쿼리인프라를 포함한 국내 우량 리츠와 인프라 종목을 타겟으로 하면서, 배당을 매월 15일에 제공한다. 이러한 월배당과 절세 효과, 그리고 최저 수준의 총 보수는 투자자에게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으로, 기존 리츠 투자 상품의 한계를 보완하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새로운 투자 전략은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100% 투자 가능해 노후자산 설계에 유리하며, 각종 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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