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는 ETF

최근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대표적인 미국 지수형 ETF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10%의 DC형 및 개인형퇴직연금 계좌 보유자들은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 상품은 지난해 25.05%, 최근 3년간 88.5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지수형 ETF는 낮은 수수료는 물론,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춰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태완 미래에셋 매니저는 ETF를 활용한 연금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국, 미국, 중국의 ETF 조합을 통해 정책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한국은 방산주, 중국은 빅테크, 미국은 지수형 ETF의 투자 비중을 높게 유지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에서는 TDF를 활용해 안전자산 비중을 유지하며 금과 배당주를 통해 수익을 방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ETF
관련 뉴스
韓조선·中테크·美인덱스로 연금 깨워라매경·미래에셋 재테크 콘서트 ETF활용 연금수익 제고 전략 안정적 연금 수익 원한다면 韓·美·中 ETF 분산 투자를 정책 리스크 적은 韓방산주 성장성 큰 中빅테크 등 담고 금·배당주로 수익률 방어를
상위 10% 연금고수 '최애'는 美 나스닥100 ETF상위 10% 연금고수 최애는 美 나스닥100 ETF, 연금 고수들의 투자법
관련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