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새로운 'SOL 코리아고배당 ETF' 상장 공개
신한자산운용이 최근 정부의 정책 변화 및 세제 개편에 발맞춰 'SOL 코리아고배당'이라는 고배당 주식형 ETF를 새롭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이 ETF는 배당소득의 분리과세 혜택과 함께, 감액배당 및 자사주 매입에 대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 해당 ETF는 배당 성장과 재무 구조가 탄탄한 기업들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20개 종목을 포함하며, 감액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실적이 우수한 10개 종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첫 배당은 11월 17일 지급 예정이며, 연 6.68%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 상품은 감액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을 특별히 선별하는 것이 주요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다른 배당형 상품과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세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종목 비중 결정 시 혜택받는 기업에 추가적인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종목의 최대 비중을 7%까지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장기적으로 보유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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