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 전략으로 인기 끌고 있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가 상장 후 불과 6영업일 만에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누적 순매수 금액 3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ETF는 고배당을 제공하는 우량주 30종목에 투자하며, Dow Jones Korea Dividend 30지수를 기반으로 운용된다.
이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에게 주기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구성 종목으로는 KB금융, LG유플러스, KT&G가 포함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배당 확보를 통해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은 2024년 말 기준 배당수익률이 약 5.4%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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