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 10년물 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연 3% 이상의 배당수익률과 함께 채권 투자로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입니다.
이 ETF는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여 현금 흐름 창출에 유리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함께 장기적인 재정관리를 도와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인하 사이클에 들어서면서 채권 수익률과 배당수익률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1월 18일 첫 배당일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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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202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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