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1Q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하나자산운용은 '1Q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상장 후 1년도 안 되어 달성한 결과로, 이 성과를 통해 하나자산운용은 삼성, 미래에셋, 한국투자, KB자산 다음으로 1조 원 이상 ETF를 보유한 운용사가 되었다.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우수한 성과 외에도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파킹형 ETF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 있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최근 1년 수익률 3.78%로 타사 대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1Q ETF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ETF 상장을 통해 총 2.1조 원의 ETF 순자산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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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1Q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 1조원 돌파 - 한스경제[한스경제=최천욱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14일 ‘1Q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이 1조를 돌파(13일 기준, 1조384억 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1년 1개월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나자산운용은 삼성, 미래에셋, 한국투자, KB자산에 이어 운용사 중 5번째로 순자산 1조원 이상 ETF를 보유하게 됐다. 빠른 순자산의 성장의 배경은 우수한 성과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킹형 ETF의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머니마켓액티브ETF’는 국내상장 머니마켓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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