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 기록적인 성장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는 2022년 한 해 동안 8,953억 원의 투자 유입을 기록하며, 이 유형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 펀드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며, 수익의 일부는 환율 상승 효과로 인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100 지수가 25.9% 상승했음에도 'KODEX 미국나스닥100TR'의 수익률은 45.9%에 도달했으며, 이는 배당금 자동 재투자를 통해 가능한 높은 수익률을 획득할 수 있는 TR 방식의 운용 덕분이다.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는 순자산도 5,902억 원에서 1조 7,4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와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ETF 상품을 통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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