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ETF 시장,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의 변화와 위험성 부각

최근 코스피의 급등으로 인해 ‘곱버스’ ETN과 일부 소형 ETF들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습니다. 5월 3일에는 미래에셋, 삼성 등 4개사의 곱버스 ETN이 실제로 상장폐지되었으며, 순자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다른 소규모 ETF들 역시 상장폐지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상품 위험성 경고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ETF와 달리 소형사 ETF는 변동성에 더 취약할 수 있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초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5월 22일 국내에 상장됩니다. 이는 10개 이상 종목을 포함해야 했던 기존 규제의 완화 이후 등장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은 환차손과 시차 걱정 없이 해당 ETF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ETF 특성상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해 주가 변동이 클 경우 손실이 확대되어 장기투자에는 부적합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단기 매매와 바텀업 전략, 그리고 사전 투자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해외 상장된 한국 관련 레버리지 ETF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6,800선을 처음 돌파하고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로 하락한 데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와 함께 ‘디렉시온 데일리 MSCI 사우스코리아 불 3X ETF(KORU)’ 등 글로벌 레버리지 ETF의 자산 증가가 촉진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외 증시 및 환율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한층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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