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한화그룹주 ETF, 설정 7개월 만에 18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의 PLUS 한화그룹주 ETF가 설정된 지 7개월 만에 순자산 총액이 1800억원을 초과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성과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의 주가가 우수한 실적을 배경으로 상승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이 ETF는 최근 1개월간 14.77%, 3개월간 33.69%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연초 이후로는 151.57%의 수익률을 보여 국내 주식형 ETF 중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화그룹주가 실적 기반의 성장주로 재평가되며, 방산과 에너지 중심의 전략 산업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은 한화 지주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관투자자와 연기금의 큰 규모 순매수가 PLUS 한화그룹주 ETF의 자금 유입을 더욱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흐름은 한화그룹주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시장의 평과 맞물려 있어 향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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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2025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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