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중동 시장 공략 위해 ETF 첫 상장 추진

한화자산운용이 국내 ETF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한화운용은 자사의 'PLUS 한국 방산(KDEF)' ETF를 아부다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며, 이는 국내 ETF로서는 최초로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PLUS 한국 제조업 핵심 얼라이언스(KMCA)' ETF도 올해 하반기 중 상장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동의 막대한 오일 머니를 한국 증시로 유입시켜 국내 자본시장의 유동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부펀드들이 기존의 패시브 전략을 넘어 유망 기업에 집중 투자로 전환하는 흐름과 맞물려, 한국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한화운용은 이미 미국 증시에 KDEF를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KMCA 역시 미국과 중동 시장 모두를 겨냥해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지정학적 변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이란전쟁 등 불안정한 정세가 글로벌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전략적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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