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및 나스닥 액티브 ETF 성과 분석

최근 코스닥 액티브 ETF 시장에서는 운용사별 성과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액티브'는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통해 벤치마크(BM) 대비 10.4%포인트의 초과 수익을 실현하여, 운용 역량의 차별성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와 타임폴리오의 'TIME 코스닥액티브'는 시장 대비 저조한 실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으며, 특히 타임폴리오의 경우 높은 운용보수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부진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ETF 투자 시 단순히 운용사나 비용만이 아니라 실제 운용 전략 및 성과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내에서 나스닥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 액티브 ETF들은 최근 연초 이후 약 30%의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 ETF는 M7(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등 빅테크 7종)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메모리 반도체, 광통신 등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취했습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가 및 해당 기업의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주가에 반영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현재 빅테크의 주가가 일부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M7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투자자들은 AI 인프라뿐 아니라 빅테크 주식의 향후 흐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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