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반도체 ETF 시장의 신제품 출시와 투자 트렌드 분석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AI를 다양한 하위 테마로 세분화한 ETF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피지컬 AI, NH아문디자산운용은 AI 메모리 반도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글 AI 생태계, 삼성자산운용은 반도체 성장에 중점을 둔 ETF를 각각 출시했다. 이러한 신상품들은 현대차, 자율주행, 공장자동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혁신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의 정재욱 팀장은 반도체 ETF 가운데 압축형 포트폴리오(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심 ETF)에 주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기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음을 들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ETF 활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기 전략으로 레버리지 ETF 사용도 추천했다.
한편, 퇴직연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국내 증시 강세 영향으로, 반도체 및 국내 주식 ETF 비중 확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령별 포트폴리오 차별화도 눈길을 끈다. 20~30대는 공격적인 자산배분이 권장되고, 40~50대는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60대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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