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4일 작성
하나자산운용의 현대차그룹 채권에 집중한 새로운 ETF 상장
하나자산운용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새로운 ETF 상품을 상장했습니다. 이 상장지수펀드는 현대차그룹의 신용등급 A+ 이상 채권에 75%, 국고채 및 통안채에 25%의 비중으로 투자하여 안정성과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하나자산운용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자 하며, MMF 운용에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태우 대표는 ETF 브랜드 홍보와 조직 강화를 통해 퇴직연금 분야에서도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순자산을 5000억 원으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하나자산운용이 차별화된 ETF 전략을 강조하고,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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