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AI ETF 시리즈, 5000억 돌파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AI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의 총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서면서, AI 관련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 SOL 미국AI전력인프라, 그리고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로 구성된 이들 ETF는 각각 3219억원, 1708억원, 259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특히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AI 분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와 연결되었으며, 이는 AI 관련 기술과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한다. ETF사업본부의 김정현장은 최근의 시장 조정을 중장기 투자 기회로 보고 있으며, AI 산업의 성장에 대한 장기적 수혜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는 향후 AI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전망한 것으로 해석되며, 투자자들에게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분할 매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신한자산운용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력 인프라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AI 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관련 ETF

이투데이02월 28일

신한운용 ‘SOL 미국AI ETF’ 시리즈 순자산 5000억 돌파 - 이투데이신한자산운용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력인프라로 이어지는 ‘SOL 미국AI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의 순자산 총액이 5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발표했다

머니투데이02월 27일

SOL 미국AI ETF 시리즈 순자산 5000억 돌파 - 머니투데이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력인프라로 이어지는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AI ETF 시리즈 순자산 총액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엔비디아 주가 급등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AI(인공지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 높은 관심을 통해 빠른 속도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상장 이후 각각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2270억원에 달한다. 지난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