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등 속 미국 상장 한국 ETF 대규모 자금 유출
코스피 급등 속 미국 상장 한국 ETF 대규모 자금 유출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0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동시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블랙록 '아이셰어즈 MSCI 한국 ETF(EWY)'에서 일일 기준 사상 최대인 약 4억900만달러(약 600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습니다. 해당 ETF는 5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을 보이며, 누적 유출액은 9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스피가 올해 75% 이상 급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성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급등을 주도했으며, AI 테마가 시장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코스피 시장이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고 지적하며,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익스포저 조정에 나선 점을 자연스러운 전략 변화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해,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여전히 한국 증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와 AI 관련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JP모건 등은 연말 코스피 목표치를 추가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 상승 여력을 언급하였습니다.
관련 뉴스
서울경제18시간 전
잘 먹고 갑니다, 개미들아 안녕”…블랙록 ‘한국 ETF’서 하루에 ‘6000억’ 빠져나갔다올해 코스피가 75% 넘게 치솟는 사이,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에서 하루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랠리가 과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아래 일부 투자자들이 조용히 보유 물량을 처분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블룸
이데일리21시간 전
7천피 터지자 속도 조절?…블랙록 한국 ETF서 사상 최대 유출, 왜 - 이데일리코스피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한 지난 6일, 한국 주식을 추종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한 지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22시간 전
코스피 너무 올랐다...외국계 ETF에서 하루에 6000억 빠져나갔다 - 파이낸셜뉴스미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상장지수펀드에서 하루에 6000억원 수준의 자금이 유출됐다. 올해 코스피가 75% 이상 급등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즈 MSCI 한국 ETF…
SBS Biz2026년 05월 08일
너무 오른거 아냐?...블랙록 '코리아ETF'서 사상 최대 자금 유출 - SBSBiz[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51포인트(1.55%) 오른 7,499.07에, 코스닥은 0.66포인트(0.05%) 오른 1,210.83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장중 7,500을 돌파하며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연합뉴스)]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한국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