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의 'RISE 글로벌원자력 ETF' 1000억 순자산 돌파

KB자산운용의 'RISE 글로벌원자력 ETF'는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ETF로, 미국 스리마일섬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과 AI 및 데이터센터 발달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 ETF는 'iSelect 글로벌원자력 지수'를 추종하며, 1년 수익률이 40.14%에 달하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원자력 발전소(66.4%), 우라늄 원재료(28.7%), 원전 관련 서비스(3.1%)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64.4%)과 한국(26.18%), 캐나다(7.53%)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31.67%), 카메코(19.48%), 두산에너빌리티(8.98%), HD현대일렉트릭(7.44%) 등이 있습니다. Kim Chanyoung,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로 재조명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원자력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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