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의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 주목받아

신한자산운용의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가 금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ETF는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금융권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금융지주사에 집중 투자하며 높은 배당 수익을 제시하는 이 ETF는 최근 개인 투자자와 은행 고객들의 큰 수요로 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새로운 정부의 상법 개정과 금융투자 활성화 정책이 관련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10개의 주요 금융지주사로 구성된 이 ETF는 최근 한 달간 약 400억 원의 투자자금이 유입되었다. 이는 개인 투자자와 은행 고객의 순매수로 인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들의 강세가 주식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연환산 기준 배당수익률은 5.66%에 달하고 분기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당순이익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규제 완화가 이익률 개선의 촉매가 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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