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현물 ETF 매수세 확대

최근 국제 금가격이 급락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금현물 ETF인 'ACE KRX금현물'과 'TIGER KRX금현물'에 대한 저가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두 ETF의 순매수 규모는 총 720억7600만원에 이르렀다. 금값 하락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달러 강세,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금값 하락의 영향으로 금 관련 ETF의 수익률도 최근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유가 상승과 금리 동결, 그리고 달러 강세가 금의 보유 매력을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금이 여전히 중장기적 투자 가치가 있다고 분석한다. 변동성이 심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금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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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금값 ‘급락’, ETF 수익률 ‘와르르’ - 한스경제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등 중동 불안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이달 들어 금리·달러 강세 여파에 밀려 급락하면서 관련 ETF 수익률도 일제히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달 들어 주요 금 ETF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KODEX 골드선물(H)'이 전날 기준 15.81% 내렸고, 국내 금 현물 ETF인 'ACE KRX금현물'과 'TIGER KRX금현물'도 각각 1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