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국내 최대 규모 기록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국내 최대 규모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는 순자산 1조313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리츠 ETF 중 최대 규모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상장된 이 ETF는 다양한 인프라 및 리츠 자산에 투자해 2023년 연초 이후 17.2%의 수익률을 기록,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다. 투자 매력도를 더하는 요소로는 낮은 실부담비용이 있으며, 이는 0.1587%로 경쟁 제품들보다 유리한 점이다. 특히, 안정적인 월 배당금이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하며, 내년 3월부터 보다 투명한 분배금 가이던스를 준비 중이다. 최근 리츠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배당주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들의 요구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과 높은 수익률, 그리고 예측 가능한 배당 수익 때문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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