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 메타·엔비디아 등 빅테크 종목 대규모 매도
아크 인베스트, 메타·엔비디아 등 빅테크 종목 대규모 매도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최근 메타와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종목을 대규모로 매도했다. 메타 주식 약 7만6622주(4,200만 달러 상당), 엔비디아 주식 15만4441주(2,660만 달러 상당)가 각각 처분되며, 이번 매도는 소셜 미디어 중독 소송 패소로 인한 메타의 법적 리스크, 그리고 엔비디아의 지정학적 갈등 및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라는 시장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이 공개한 새로운 AI 기술로 메모리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면서 빅테크 전반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상태다. 이번 매도는 ARK 블록체인 &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 ARK 이노베이션 ETF, ARK 차세대 인터넷 ETF 등 다양한 ETF를 통해 이루어졌다. 테크 시장의 약세가 ETF 실적에도 영향을 끼쳐, ARK 이노베이션 ETF는 연초 대비 9.13% 하락한 반면, S&P 500도 최근 5% 이상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캐시 우드는 이러한 매도가 리스크 관리 및 포트폴리오 조정 전략의 일환임을 시사했다. 투자 시장에서는 아크 인베스트의 이번 움직임이 성장주 중심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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