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의 'SOL 코리아고배당 ETF' 성공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상장 약 한 달 만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감액배당, 자사주 매입 등 최신 배당정책을 철저히 반영한 전략형 상품이다. 상장 당시 100억 원 규모였던 순자산이 불과 한 달 만에 1000억 원을 넘어서며 개인 투자자들의 놀라운 관심을 받았다.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835억 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배당 ETF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실적이다.
주요 포트폴리오에는 금융지주사, 자동차, 보험 업종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의 비중이 높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월 정기 인컴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연금계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첫 번째 월 배당은 11월 17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신한자산운용의 전략과 차별화된 배당 접근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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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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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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